좋은글

그대가 보고픈날은

만물 박사(鏡 虛) 2011. 7. 12. 08:20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그대가 보고픈 날은

 
    그대가 보고픈 날은 그대가 보고픈 날은 시간의 틈새로 그리움이 흘러내립니다. 마음이 여린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울 때도 많았습니다. 늘 내 곁에 와 머물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는 그대를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. 몸이 아픈 날은 그대의 순한 눈망울이 자꾸만 내 가슴에 파고들어 진한 그리움에 빠져버립니다. 그대가 보고픈 날은 모든 길을 다 걸어서라도 그대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. 내 마음이 항상 그대에게 기울어 있기에 그대 곁에 남고 싶습니다. 그대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에 그대의 미소가 번지기 시작합니다.

25

 

 

'좋은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기다림이 주는 행복  (0) 2011.07.15
그리워 한다는것은  (0) 2011.07.14
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것  (0) 2011.07.12
나를 아름답게하는 기도  (0) 2011.07.09
정답이 없는 삶  (0) 2011.07.07